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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우씨 재산세 조정위원 됐다

수퍼바이저위, 임명안 승인

박동우 재산세 조정위원이 자신을 추천한 덕 채피 수퍼바이저의 축하를 받고 있다.    [박동우 조정위원 제공]

박동우 재산세 조정위원이 자신을 추천한 덕 채피 수퍼바이저의 축하를 받고 있다. [박동우 조정위원 제공]

박동우씨가 오렌지카운티 재산세 조정위원회(Assessment Appeals Board, 이하 조정위) 위원으로 임명됐다.

OC수퍼바이저위원회(위원장 앤드루 도)는 지난 23일 회의에서 덕 채피 4지구 OC수퍼바이저의 추천을 받은 박씨의 임명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조정위원의 임무는 재산세가 너무 높게 산정됐다고 생각하는 주민이 이의(Appeal)를 제기했을 때, 회의를 통해 감정의 적정성 여부를 심의, 사유가 합당하면 재산세를 경감해주는 것이다.

임무 특성상 조정위원은 변호사, 공인회계사, 부동산 브로커, 부동산 감정사 등 해당 분야 전문성을 지닌 이로 충원된다. 박 위원은 부동산 브로커 자격으로 임명됐다.



조정위는 각각 5명으로 구성된 팀 5개를 보유하고 있다. 5명의 수퍼바이저는 각자 팀당 1명씩, 총 5명의 위원을 추천할 수 있다. 박 위원은 2팀에 배정됐으며 임명과 동시에 3년 임기를 시작했다. 이로써 조정위의 한인은 미셸 박 스틸 수퍼바이저위 부위원장 추천으로 임명돼 활동 중인 스콧 이 변호사(4팀), 민 채 변호사(5팀)를 합쳐 3명이 됐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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