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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교계 한 자리에 모인다

내달 2일 '한·미 기도의 날'

미주성시화운동본부는 오는 5월2일(목) 오후 7시30분 LA지역 나성순복음교회에서 '2019 한국과 미국을 위한 기도의 날'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이성우 목사(상임본부장)는 "특히 한국은 요즘 여러 부분에서 위기에 처해 있다"며 "이럴 때 교인들이 함께 모여서 조국과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남가주목사회,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 남가주장로협의회, 순무브먼트 등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문의:(213) 675-6493




장열 기자 jang.y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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