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단 차량 충돌 후 화재…20대 여성 운전자 사망
가든그로브서 교통사고로 20대 여성이 숨졌다.가든그로브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1시30분 유클리드 스트리트와 웨스트민스터 애비뉴 교차로에서 렉서스 승용차가 포드SUV와 충돌 후 나무를 들이받고 화염에 휩싸이며 전소돼 24세 여성 운전자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인근 주민에 따르면 고속으로 달리던 차가 급정거하며 충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SUV를 운전한 60대 여성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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