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개솔린 가격 하락세…LA 평균 4.07불

오르기만 하던 개스값의 상승세가 한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자동차협회(AAA)와 원유가격정보서비스에 따르면 12일 LA카운티 지역의 개솔린 가격은 2일 연속 하락, 레귤러 개솔린의 평균 가격이 갤런당 4.07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에 비해 4.4센트 떨어진 것이다. 그러나 전달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5.1센트, 전년 동기 대비로는 33.5센트나 높은 수준이다.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도 갤런당 4.04달러로 전주 대비 5.2센트 내려 앉았다. 하지만 지난 달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4.8센트, 2018년 동기에 비해서는 34.1센트나 높은 가격이다.

AAA의 제프리 스프링 커뮤니케이션 매니저는 "점차 지역 정유업체들의 운영이 정상화되면서 개솔린 도매가격도 내려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