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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리지 산불 확산, 밸리 휴교· 교통통제 대혼란

[LA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10/11 10:23

1명 사망하고 4700에이커 불타
5번, 210번, 405번 등 주요 프리웨이 폐쇄

그라나다 힐스 새들리지. AP Photo/Michael Owen Baker

그라나다 힐스 새들리지. AP Photo/Michael Owen Baker

샌퍼낸도 밸리를 비롯, 남가주 일대를 휩쓴 산불이 강풍을 타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거센 불길을 퍼뜨리고 있다.

격심한 대기오염이 확산되며 포터랜치ㆍ그라나다 힐스 등 주변 학교에 휴교령이 내렸으며 각종 행사와 스포츠 일정도 일제히 취소됐다. 또 남성 1명이 심장마비로 숨지고 소방대원 1명이 눈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폰타나 지역에서 여러채의 주택이 산불로 타버린데 이어 11일에는 실마지역에서 발생한 새들리지 파이어로 4700에이커(약560만평)가 전소되고 주택 25채가 사라졌다. 진화율은 11일 오전까지 0%를 기록했다.

AP Photo/Noah Berger

AP Photo/Noah Berger

실마 화재 현장. AP Photo/Michael Owen Baker

실마 화재 현장. AP Photo/Michael Owen Baker

10일 저녁 9시쯤 210번 프리웨이 야넬 로드 출구에서 신고가 접수된 산불은 편서풍을 타고 밸리지역 주택가 인근까지 덮칠 기미다. 이어 14번 프리웨이 샌타클래리타 발렌시아 지역으로 북상중이다.

이밖에 118번과 5번 프리웨이 곳곳도 통제되며 하루종일 극심한 체증이 지속됐다. 현재 시간당 800에이커가 불타고 있는 가운데 소방당국은 “1000여명의 대원들이 산불 확대를 막기위해 불길과 싸우고 있으며 1만3000여 주택 주민들에 대해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그라나다 힐스 노스 화재 현장. David Crane/The Orange County Register via AP

그라나다 힐스 노스 화재 현장. David Crane/The Orange County Register via AP

그러나 수그러들지 않는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마른 풀을 타고 퍼지는 산불 진화 작업이 더딘 실정이다. 화재 방지를 이유로 여러 곳의 통신과 전기시설이 차단된 가운데 화재ㆍ소방당국은 “외출을 삼가고 아이들이 오염된 공기를 마시지 않도록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11일 오후 5시 43분 업데이트 프리웨이 통제구역

NB 5 at 118
SB 14 at Newhall Ave
WB 210 at 118
EB 210 at 5
NB 405 at 118

Connectors:
SB 5 to NB 14
NB 5 to NB 14
SB 5 to EB 210
EB 118 to WB 210
EB 118 to NB 405

오픈
SB 5 at Calgrove Blvd

▶11일 오전 기준 프리웨이 통제구역

5번 록스포드~캘그로브
14번 뉴홀길 남쪽 방향
5번으로 향하는 118번~210번 구간
118번 인근 405 북쪽 방향
118번 발보아~데소토 구간
118 동쪽 큐너 드라이브~발보아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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