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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아동돕기 관심 가져 주세요"

한인 고교생들 19일 자선음악회
구순구개열 수술비용 지원위해

오는 19일 자선음악회에 나서는 스마일트레인OC의 (사진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손우영(첼로) 김재윤(기타, 보이스) 엘리엇 유(클라리넷) 문주영(비올라, 이상 포톨라고) 케빈 송(첼로, 토레이파인고) 스테파니 정(비올라, 크린루터란고) 윤세인(바이올린) 프리실라 김(보이스, 이상 OC예술고) 강소연(피아노, 보이스, 풀러턴유니온고) 캐리 심(피아노, 캐년고), 해나 김(바이올린, 세이지힐고).

오는 19일 자선음악회에 나서는 스마일트레인OC의 (사진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손우영(첼로) 김재윤(기타, 보이스) 엘리엇 유(클라리넷) 문주영(비올라, 이상 포톨라고) 케빈 송(첼로, 토레이파인고) 스테파니 정(비올라, 크린루터란고) 윤세인(바이올린) 프리실라 김(보이스, 이상 OC예술고) 강소연(피아노, 보이스, 풀러턴유니온고) 캐리 심(피아노, 캐년고), 해나 김(바이올린, 세이지힐고).

OC 한인 고교생들이 재능기부로 장애어린이 돕기에 나선다.

스마일트레인OC가 구순구개열(속칭 언청이)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수술비 지원을 위해 자선음악회를 개최하는 것.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어바인의 콘코디어대학 내 장뮤직홀에서 진행되는 자선 음악회에는 바이올린, 첼로, 기타, 클라리넷, 비올라, 피아노에 재능을 지닌 11명의 고교생들이 참여해 프로코피에프의 현악 4중주 등 클래식곡을 비롯해 퀸의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와 같은 팝명곡 등을 들려주게 된다.

스마일트레인 재단은 지구촌 각 지역의 1100여개 병원과 파트너십을 맺고 구순구개열 어린이들에게 무료 수술을 제공하는 비영리단체로 한명당 수술비용이 250달러로 알려져 있다. 스마일트레인OC는 지난 10년동안 매년 자선음악회를 통해 지금까지 어린이 총 270명에게 수술비를 지원했다.



입장료는 없으나 성금 기부자에게는 연주 CD를 증정한다. 문의는 전화(714-474-5432)로 하면된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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