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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하원 입성 힘 보태자" 미셸 박 스틸 후보 후원행사

내달 12일 천하보험 사옥서

'한인 여성 최초의 연방의회 입성' 도전에 나선 미셸 박 스틸(사진) OC수퍼바이저위원회 부위원장을 위한 기금모금행사가 내달 12일 오후 6시부터 가든그로브의 천하보험 사옥(9122 Garden Grove Blvd.)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박기홍 천하보험 대표, 폴 장 프렌즈메디컬그룹 전문의, 브라이언 정 인터렉티브디스플레이솔루션스 대표, 서향순 HSS양궁아카데미 대표가 공동 주관한다.

연방하원 48지구에 출마한 스틸 부위원장은 가주 공화당을 포함, 각계각층에서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다. 특히 이달 초엔 케빈 매카시 연방하원 공화당 원내대표의 공식 지지를 받는 등 정가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개인수표로만 기부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714-474-3414) 또는 이메일(tae@chunha.com)로 하면 된다.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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