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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뱅서 첫 '드론쇼'…내달 21일 겨울축제 때

한인들도 즐겨찾는 유명 관광지중 하나인 솔뱅 마을에서 성탄절을 앞두고 남가주 유일의 드론쇼를 선보인다.

LA타임스에 따르면, 솔뱅시는 이번 '윈터 페스트(Solvan`s Annual Julefest Celebration)'를 맞아 드론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솔뱅시가 드론쇼를 선보이는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하룻밤 드론쇼 비용으로 5만달러가 사용될 예정이다.

라이언 투생 솔뱅 시장은 "드론쇼는 지속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다"면서 불꽃놀이와의 차이점을 설명했다.이번 쇼 이름은 '오로라 드로닐스'다.

약 15~20분간 펼쳐질 예정이며 솔뱅 어디서든 무료로 쇼를 관람할 수 있다. 티켓 구입 및 드론쇼 관련 정보는 웹사이트(eventbrite.com/e/solvang-christmas-drone-show-tickets-7928773876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희정 기자 hong.heej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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