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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마켓들은 내주 초까지 ‘세일’…식료품·해산물 등 다양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

블랙프라이데이는 끝났지만 한인 마켓들은 내주 초까지 세일을 이어간다. 마켓마다 가장 자신 있는 대표 상품을 선보이고, 할인폭은 최고 50%로 쇼핑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H마트는 12월2일까지 최고 50%까지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농심 짜파게티(4팩)는 4.99달러에서 3.99달러로, CJ 햇반 컵밥 강된장비빔밥과 직화볶음 짜장덮밥은 각각 정상가 4.49달러가 아닌 세일가 3.49달러에 선보인다.





또 한삼인 홍삼정 농축액 프리미엄(240g)은 200달러의 정가 대신 150달러에, 키친아트 고구마 직화냄비는 12.99달러 대신 10.99달러에 판매하는 등 건강·생활용품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휴테크 카이 안마의자 블랙도 5500달러인 정가 대신 4499달러 세일가에 판매한다.



한남체인은 추수감사절 세일로 39.99달러인 조니워커 위스키 제품을 19.99달러에 판매하고, 한국 신고배 박스는 19.99달러, 상주 샤인 머스킷 청포도는 14.99달러에 할인 판매한다. 또 쿨샷 7.5도 복분자주는 1.99달러, 블루제이 만다린은 박스에 16.99달러다. 여기에 스페인 프리미엄 흑돼지 삼겹살 이베리코를 파운드당 10.99달러에 독점 판매하며, LA 단독으로 새우깡과 양파링 등을 2.99달러에 선보인다.



시온마켓은 다음달 4일까지 5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 정가 19.99달러인 한국배 선물박스(7~8과)를 14.99달러에 판매한다. 또 매장별로 단독세일전도 진행해 어바인점은 전라남도 농수산물 판촉전을, 부에나파크점은 두부와 어묵, 김치 세일을, 샌디에이고점은 동태전감과 왕새우, 그린 애플 등을 할인 판매한다.



갤러리아마켓과 HK마켓은 신고배와 사스마 만다린을 박스당 17.99달러에 선보이며, 단감과 연시감은 각각 파운드당 99센트와 79센트다.



또 싱싱한 해산물들도 할인해 통꽃게는 파운드당 7.99달러, 오징어 2.99달러, 꽁치 99센트 등에 판매힌다.



마켓 관계자는 “한인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풍성하게 할인 상품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류정일 기자 ryu.je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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