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합창단 ‘사랑의 점퍼’ 기금 기탁
샬롬합창단(단장 이영희)이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 봉사단체 해피빌리지가 노숙자들을 돕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랑의 점퍼 나누기’ 행사를 위해 써달라며 300달러를 본지에 기탁했다. 샬롬합창단은 지난 7일 ‘30주년 정기 연주회’를 개최했으며 이 행사 수익 중 일부를 사랑의 점퍼 기금으로 기부했다. 지난 16일 본지 OC사무실을 방문한 샬롬합창단 임원들. 왼쪽부터 차례로 정준 총무, 이영희 단장, 지경 지휘자, 나경자 재무, 정영태 자문위원.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