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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파크·풀러턴 새 시장 선출

스미스·피츠제럴드 취임

한인이 다수 거주하는 부에나파크, 풀러턴 시의회가 최근 새 시장을 선출했다.

프레드 스미스 부에나파크 시장

프레드 스미스 부에나파크 시장

부에나파크 시의회는 지난 10일 정기회의에서 아트 브라운 시장의 후임으로 프레드 스미스 부시장을 선출했다.

부에나파크 시의회는 관례적으로 부시장을 차기 시장으로 선출하고 있다.

이날 시의회는 지난해 11월 시의원에 처음 당선된 코너 트라웃을 부시장으로 선출했다.



이로써 1994년생인 트라웃은 만 25세에 부에나파크 시 사상 최연소 부시장이 됐다. 그는 내년 말, 최연소 시장 기록도 세우게 될 전망이다.

제니퍼 피츠제럴드 풀러턴 시장

제니퍼 피츠제럴드 풀러턴 시장

풀러턴 시의회는 지난 3일 헤수스 실바 시장의 추천을 받은 제니퍼 피츠제럴드 부시장을 새로운 시장으로 선출했다.

피츠제럴드 부시장은 시장 취임 직후, 잰 플로리 시의원을 부시장으로 임명했다.

피츠제럴드 부시장은 내년 11월 1지구 선거에 출마할 예정이다. 한인이 다수 거주하는 1지구엔 정창식 전 남가주 한인중앙상공회의소 회장이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부에나파크와 풀러턴과 달리, 어바인과 가든그로브는 시장을 주민이 참여하는 직접선거로 선출한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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