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체인 라팔마점 채소·과일 기부
저소득층 53가구에 ‘성탄 선물’
7년째 키와니스 클럽 통해 선행
라팔마점이 기부한 채소와 과일은 키와니스 클럽이 매년 말, 만드는 음식 바구니에 담겨 불우이웃에게 전달된다.
라팔마점 측이 지난 20일 기부한 채소, 과일은 53가구에 돌아갈 분량이다.
한남체인 라팔마점은 스티브 황보 전 라팔마 시장의 주선으로 개점 이후 올해까지 7년째 채소와 과일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장재훈 점장은 “이웃을 도울 기회를 갖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매년 기쁜 마음으로 기부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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