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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뱅크 지난해 순익 562만불

워싱턴주 시애틀의 한인은행인 유니뱅크가 지난해 562만 달러의 순익을 올렸다.

은행의 지주사인 U&I 파이낸셜콥은 2019년 4분기 143만 달러를 벌었다고 밝혔다. 총자산 규모는 3억4745만 달러로 지난해의 3억488만 달러보다 4000만 달러 이상 늘었다. 대출과 예금고도 각각 2억4418만 달러와 2억8963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성장했다.

총자산순이익률(ROA)은 1.75%로 지난해의 1.41%보다 향상됐지만 예금 관련 비용 증가로 순이자마진(NIM)은 4.59%에서 3.95%로 내려앉았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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