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질식사 위험 영아용 간이침대 리콜

출처: USCPSC

출처: USCPSC

미국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USCPSC)가 질식사 위험이 있는 영아용 간이침대 4종을 리콜했다.

USCPSC는 영아의 질식사 위험으로 인해서 영아용품 제조업체인 그라코, 썸머인펀트, 이븐플로, 델타 엔터프라이즈콥 등 4개사의 영아용 간이침대를 회수 조치한다고 29일 밝혔다. 리콜 물량도 총 16만5000개가 넘는다.

그라코사는 총 11만2800개의 ‘리틀 라운저록킹 시트’(사진1)를 리콜한다. 이중 국내서 팔린 제품은 총 11만1000개이며 1800개는 멕시코에서 판매됐다. 썸머인펀트사 역시 ‘스웨들미바이 유어 베드 슬리퍼 인클라인드 슬리퍼’(사진2) 제품 4만6300개를 회수한다. 이외 델타사의 ‘인클라인 슬리퍼 위드어드저스터블 필링 포지션 포 뉴본스’(사진3) 실제 제품과 다를 수 있음) 5900개와 이븐플로사의 ‘필로 포터블 냅퍼’(사진4) 3100개도 리콜 대상이다CPSC는 수면 중인 영아가 몸을 뒤척이는 과정에서 질식사 가능성이 발견됐다며 해당 제품을 가진 소비자는 서둘러 제품을 반품하고 환불받으라고 강조했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