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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랜키·에드워즈 재선 확정적

세리토스 시의원 선거
청 보·소피아 셰 접전

지난 3일 밤, 세리토스의 한 지지자 자택 앞에서 나레시솔랜키(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시장이 유수연(솔랜키 오른쪽) ABC교육구교육위원을 비롯한 지지자들과 활짝 웃고 있다.    [유수연 교육위원 제공]

지난 3일 밤, 세리토스의 한 지지자 자택 앞에서 나레시솔랜키(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시장이 유수연(솔랜키 오른쪽) ABC교육구교육위원을 비롯한 지지자들과 활짝 웃고 있다. [유수연 교육위원 제공]

지난 3일 열린 세리토스 시의원 선거에서 인도계인 나레시솔랜키 시장, 백인 짐 에드워즈 시의원의 재선이 확실시된다.

특히 솔랜키 시장은 유수연 ABC통합교육구교육위원을 비롯한 상당수 지역 한인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총 3석이 걸린 선거의 추가 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에드워즈 시의원은 5일 정오 현재 19.93% 지지율로 1위, 솔랜키 시장은 18.14% 지지율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세리토스 시장은 시의원들의 투표로 선출된다.

베트남계인 청 보, 대만계 소피아 셰 후보는 남은 한 석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3위인 보 후보와 4위 셰 후보의 표 차이가 89표에 불과, 개표가 완료될 때까지 승부를 점치기 어려운 상황이다.



한편, 판매세(세일즈 택스) 인상안인 주민발의안 C는 부결됐다. 반대 비율은 66%에 달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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