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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개솔린값 2달러 시대

OC 일부 주유소의 개솔린 가격이 종류에 상관없이 모두 2달러대로 떨어졌다. 코로나 사태로 차량 주행이 급감한 데다가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지난달 초 일반 개솔린 가격이 갤런당 3달러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일반, 고급, 디젤유까지 모두 2달러대로 내렸다. 지난 10일 애너하임 브룩허스트 스트리트와 크레센트 애비뉴에 위치한 알코 주유소의 개스가격이 종류에 따라 갤런당 2.69달러에서 2.99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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