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아파트서 총격…7세 남아 총상 병원행
LA한인타운 한 아파트에서 남자 아이가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LA경찰국(LAPD)에 따르면 14일 오후 8시37분 프랜시스 애비뉴 인근 한 아파트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7세 남자 아이가 부상을 입었다.
LAPD 관계자는 “남자 아이는 천장을 뚫고 온 총알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며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현재 경찰은 이번 총격 사건이 갱관련 범죄인지 여부를 수사중에 있다.
장열 기자 jang.y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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