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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KC 컨퍼런스 준비위 발족, 내년 6월 26~29일 개최

“예배 회복되면 가정과 교회가 산다”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는 ‘나이스크(NYSKC) 세계 선교회’(대표 최고센)가 7일 애난데일 메시야장로교회(목사 한세영)에서 내년도 콘퍼런스 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예배 회복 운동을 벌이고 있는 나이스크 세계 선교회는 내년 6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워싱턴지역에서 ‘예배가 회복되면 가정과 교회가 산다’를 주제로 콘퍼런스를 열 계획이다. 구체적인 장소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행사 준비를 위해 최고센 대표는 박상섭 목사를 워싱턴지역 본부장에 임명했다. 총무는 이정범 목사, 예배분과 책임자는 장호열 목사, 교육분과 김영배 목사, 봉사분과 박희숙 목사, 실무회장에는 이병완 목사를 임명했다. 자문위원은 김택용 목사와 이원희 목사가 맡았다.

박상섭 목사는 답사에서 “성공적 행사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충성하겠다”며 “나이스크 콘퍼런스를 통해 워싱턴지역의 예배가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완 목사는 “구약 아모스 시대에도 제사는 많았지만,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셨다”며 “오늘날에도 예배가 넘쳐나지만, 풍요 속 빈곤처럼 참된 예배는 부족하다”고 말했다.



준비위원 임명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 최고센 대표는 ‘무너진 다윗의 천막을 일으키라’를 주제로 설교했다. 최 대표는 “예배를 회복하면 가정에 축복이 임하고, 모든 일에 형통한다는 약속이 있다”며 “콘퍼런스를 통해 워싱턴지역 각 교회와 여러 목사가 힘을 얻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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