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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시 경제개발 상황 진단”

NVAR 한인부동산 포럼 세미나
내일…담당관이 개발 기조 설명

북버지니아 부동산협회(NVAR) 산하 한인부동산포럼(공동의장 지니 조·제이슨 박)이 내일(21일) 오전 11시 페어팩스 소재 NVAR 본부에서 부동산 에이전트들을 위한 세미나를 연다.

지니 조, 제이슨 박 공동의장은 19일 본사를 방문해 ‘버지니아 페어팩스 시의 점진적인 경제개발 현황’을 주제로 열릴 세미나를 설명하며 한인 부동산 관계자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세미나에서는 페어팩스 시 메리 발렌타 경제개발위원장이 강사로 나선다. 발렌타 위원장은 도시화와 자연보호가 잘 어우러진 ‘친환경 개발 정책’을 펼치고 있는 페어팩스 시의 개발 기조를 설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발렌타 위원장은 최근 진행되고 있는 주요 개발 프로젝트를 참석자들과 짚어보며 페어팩스 시의 향후 발전과 변화를 논의할 예정이다.

제이슨 박 의장은 “북버지니아 지역 한인 부동산 에이전트들이 참석해 스스로의 전문지식을 높이고 부동산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및 소통의 기회로 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북버지니아 부동산 시장에 대해 지니 조 의장은 “셀러스 마켓으로 매물이 없어 중소형 주택의 경우 웃돈을 주고 거래가 되는 경우도 목격되고 있다”면서 “경제개발과 꾸준한 인구유입이 지속되는 워싱턴 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낙관적”이라고 진단했다.

박 의장 역시 “과열분위기도 없지 않지만 모기지 상승이 완만하게 지속될 경우 부동산 경기 침체가 오지는 않을 것”이라며 “15년내 매물이 최저수준인 북버지니아 부동산 시장 성장이 점진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장소: 8407 Pennell St. Fairfax, VA 22031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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