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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장사익 하와이에 다시 온다.

한인들을 위한 팔로로 한인요양원(Palolo Korean Care Home) 건립을 앞두고 무량사에서는 기금모금을 위한 공연을 개최한다.

4월25일(토) 7시 무량사 특설무대에서 열릴 이번 공연에는 현재 뉴욕 공연 중인 장사익 소리판이 초청되며 공연으로 모금되는 수익금은 모두 한인요양원 건립기금으로 쓰여 질 예정이다.

무량사 권도현 주지스님은 “하와이에는 아직 한인들을 위한 요양원이 없어 많은 한인들이 언어, 음식 문제에서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한인요양원의 필요성을 일깨우고 교포들의 헌신적인 동참으로 요양원이 하루빨리 건립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팔로로 한인요양원 이사회(앤 고바야시, 이덕희, 양자모, 권도현, 피터 친)는 현재 요양원이 들어설 부지를 무량사 근처에 확보한 상태이며, 앞으로 3년간 600만불가량의 모금을 통해 5개의 주택이 연결된 새로운 건물을 증축할 예정이다. 요양원에는 100여개의 침실이 수용되며 비영리단체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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