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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주택값 앞으로 안정적이다"

당분간 60 --- 65만불로 큰 변동 없을 것

올해 오아후 부동산 시장이 작년과 비슷한 동향을 보이며 가격면에서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됐다.

 하와이 부동산 전문가들은 앞으로 몇 년간 오아후 단독주택의 중간가격은 작년과 큰 변동 없이 60~65만 달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호놀룰루 부동산협회의 하비 샤피로 경제학자는 오아후 부동산 시장은 지난 1990년대와 같은 가열현상은 아니라며 주택시장이 정상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는 호놀룰루 부동산 협회가 최근 발표한 지난 4분기 오아후 부동산시장 현황을 보더라도 알 수 있다.
지난 4분기 오아후 단독주택의 중간가격은 62만 달러로 3분기의 63만 5000달러에 비해 다소 하락했다.


그러나 2005년 같은 분기와 비교할 때는 큰 변동이 없었다.

 콘도미니엄의 중간가격도 지난해 4분기 31만 5000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3분기와는 차이가 없었으며 2005년 4분기와 비교해 오히려 1만 5000달러가 상승했다
 지난해 4분기 주택 값은 큰 변동이 없었던 반면 단독주택의 거래량은 전년대비 15% 하락했으며 콘도미니엄도 2005년의 1783유닛에서 1034유닛으로 떨어졌다.
거래량 하락으로 총 거래액도 전년대비 17.3% 하락한 12억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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