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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소기업 판촉물 특판…코트라 뉴욕수출인큐베이터

23개 기업 참가해 할인 판매

한국 중소기업 판촉물 특판행사가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뉴욕무역관 뉴욕수출인큐베이터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뉴저지 포트리 인큐베이터 사무실(2115 린우드애비뉴 #500)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중소기업의 좋은 제품들을 미국 시장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미국시장에 진출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허브패밀리.짜임.새롬 등 8개 기업 45개 제품들이 소개된다.

장갑.스카프.문구류.찻잔세트.식품용기.유기농조청.디퓨저 등 다양한 품목을 최소 20%에서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코스트코.월마트 등 주류 대형 유통매장을 비롯해 H마트 등 한인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이라며 "추수감사절을 맞아 품질 검증이 된 좋은 한국산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뉴욕수출인큐베이터는 한국중소기업진흥공단을 통해 선정된 한국 중소기업들의 미국시장 개척 및 정착을 위해 마케팅.법률.회계자문을 비롯 사무공간까지 지원하고 있다. 문의 201-676-2411.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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