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5회기를 시작한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순원) 신임 임원진들이 19일 본사를 방문했다. 정순원 회장은 "하나님 앞에서 성결한 삶, 그리고 정직과 진실, 의를 이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인사회에서 신뢰받고 존경 받는 교협이 되기 위해 임원진 및 실행위원들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일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 회장은 "교협은 소외된 한인들 편에 서서 선교와 구제사업에도 힘쓰겠다"며 "연합집회도 자주 열어 영적 각성과 부흥을 꾀하겠다"고도 했다.
양민석 부회장은 "앞으로 교협은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며 성결과 소통을 우선적 과제로 삼겠다"며 "무엇보다 뉴욕일원의 모든 교회들이 한마음 한 뜻이 돼 일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교협은 내년 한 해 부활절 연합예배를 비롯해 할렐루야 복음화 대회,부흥집회도 다수 열 계획이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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