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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과 사랑으로 하나 되자"

뉴저지교협, 제 32회기 공식출범
19일 NJ 장로교회서 취임식
신임회장에 홍인석 목사

'섬김'과 '사랑'으로 하나 될 것을 다짐하는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의 제32회기 홍인석(하늘문 교회)신임 회장 체제가 공식 출범했다.

뉴저지교협은 19일 뉴저지 장로교회에서 홍 회장을 비롯 장동신(오늘의 목양교회)·이문홍(장로)부회장, 이사장 윤석래 장로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회장단과 함께 앞으로 1년 동안 뉴저지 교협을 함께 이끌어 나갈 총무·서기·기록서기·회계·감사를 비롯해 협동총무·분과위원회·특별위원회·선교협력단체 대표들도 함께 취임했다.

30년 넘게 영어권 청소년 사역에 힘써온 홍 신임회장은 "교협이 하나되는 것이 하나님이 바라시는 일"이라며 "교회는 사랑으로 한 데 뭉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위해 교협 임원진들과 관계자들 모두 기도로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세대간 화합과 미래 주역인 어린이 및 청소년 사역에도 힘쓰겠다는 홍 회장은 내년에는 청소년 회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겠다고도 했다.

뉴저지 교협의 내년 주요 사업계획은 신년 하례식(1월20일), 교협 어린이 성경암송대회(4월 7일),부활절 새벽연합예배(4월 21일),호산나 청소년선교대회(5월 10~11일),교협 어린이 찬양대회(5월19일), 호산나 전도대회(6월 21~23일) 등이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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