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달리던 테슬라 차에서 화재" 배터리 결함 가능성 제기

테슬라 차량이 운행 중 갑자기 연기가 나오고 곧이어 화염에 휩싸였다는 주장이 한 배우에게서 나왔다.

배우 메리 매코맥(49)은 지난 15일 LA의 한 도로를 운행 중이던 남편의 테슬라 차량에 불이 났다고 주장하는 동영상을 트위터에 올렸다. 메리의 남편은 2003년 결혼한 영화감독 마이클 모리스다.

매코맥은 관련 트윗에서 "이것은 오늘 내 남편과 그의 차에 일어난 일"이라며 "사고는 없었으며 난데없이 일어난 일"이라고 설명했다. 매코맥은 또 한 커플이 차량의 이상을 남편에게 알려 차량을 도로 한 쪽에 세울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하고는 당시 3명의 어린 딸이 차 안에 있지 않아 다행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현장 자료에 따르면 배터리 결함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설명했다.



테슬라 측은 이번 일은 "매우 드문 일"로 테슬라는 개솔린 차량보다 불이 붙을 가능성이 훨씬 적다며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매코맥은 '딥 임팩트'와 '케이-펙스'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