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트리 구입 적기는 '12월 둘째 주'

가격 가장 저렴한 시기

올해 크리스마스트리 구입에 가장 좋은 시기는 12월 10~16일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재 판매 연구 기업인 '스퀘어 세일즈'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크리스마스 트리 평균 판매 가격은 73달러로 매년 10~15%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가격으로 따지면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이 평균 47달러로 가장 저렴했지만 '때늦은' 구입이 될 수 있다.

12월 10일 부터는 물량이 가장 많이 판매되는 시기인데다, 판매 업소들은 재고를 남기지 않기 위해 일제히 가격 조정에 들어가 구입에 가장 유리하다는 것이다.



가장 비싼 시기는 사이버먼데이로 지난해 평균 가격은 약 81달러로 나타났으며, 블랙프라이데이에는 77달러에 판매된 것으로 조사됐다.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