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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2020 정시 특집] 정시 모집비율 확대 … 수능 표준점수 100% 반영

[한국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12/18 07:42



한국항공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해 모든 학생이 주전공 이외의 전공을 추가 이수하도록 하는 ‘융·복합 다전공 학사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사진 한국항공대]





한국항공대학교는 2020학년도 정시 모집비율을 지난해보다 확대해 총 305명(37%)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논술우수자전형 모집비율이 전년 대비 6%P 축소되면서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및 정시모집의 모집비율이 각각 3%P씩 확대됐다.








정시 일반학생전형은 수능 표준점수 100%를 반영하며, 항공운항학과는 별도의 신체검사를 한다. ▶정시 가군에서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항공교통물류학부를 ▶나군에서 항공전자정보공학부, 항공운항학과를 ▶다군에서 소프트웨어학과, 항공재료공학과, 자유전공학부, 경영학부를 각각 모집한다.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항공전자정보공학부, 항공재료공학과는 국어 20%, 수학 가형 35%, 영어 25%. 탐구 20%를 반영하며 별도가산점은 없다. 소프트웨어학과, 항공교통물류학부, 항공운항학과, 자유전공학부는 국어 20%, 수학 30%, 영어 30%, 탐구 20%를 반영하며, 소프트웨어학과를 제외한 나머지 3개 학부(과)는 수학 가형 5% 가산점을 부여한다. 경영학부는 국어 30%, 수학 20%, 영어 30%, 탐구 20%를 반영하며 별도가산점은 없다.

공통적으로 영어 성적은 한국항공대에서 마련한 표준점수 환산표에 따라 등급별 표준점수로 변환해 적용한다. 한국사는 가산점 부여 방식으로 4등급까지는 10점, 이하 등급부터는 0.1점씩 감점해 가산점을 부여한다. 지원 학부(과)별 수능 반영영역에 응시해야 지원할 수 있다.

한국항공대는 모든 학생이 주전공 이외의 전공을 추가 이수하도록 하는 ‘융·복합 다전공 학사제도’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한국항공대 학생은 융합전공, 복수전공, 부전공을 포함하는 ‘다전공’ 혹은 주전공에 대해 더 깊이 있는 지식을 배우는 ‘심화전공’ 중 하나를 선택해 각 전공에 맞는 학점을 취득해야 졸업을 할 수 있다.




김원규 입학처장





한국항공대가 이 제도를 만든 건 ‘연결’과 ‘융합’으로 요약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정보기술(IT)을 기반으로 다양한 학문 분야가 연결되고 융합되어 새로운 산업 분야가 만들어지는 미래사회를 준비하고, 급변하는 산업계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학부(과) 중심 학사구조에서 벗어나 유연한 융·복합 다전공 학사구조로 전환했다.

2016학년도에 도입된 융합전공은 융·복합 다전공 학사제도를 대표하는 전공이다. 2학년 이상의 학생이면 누구나 입학 시 전공이나 계열에 상관없이 자신이 희망하는 진로에 관련된 융합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융합 전공은 조종 융합전공, 항공정비시스템 융합전공, 무인기 융합전공, 항공경영 융합전공, 자율주행 융합전공, IT-BIZ 융합전공이다. 이들 융합전공을 선택하면 졸업 시 주전공과 융합전공이 병기된 학위증을 받는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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