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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소지섭♥' 조은정 "착한 남자 만나고파..얼굴 안봐요"..그땐 그랬지

[OSEN] 기사입력 2019/05/17 19:51

조은정 전 아나운서 /OSEN DB

[OSEN=심언경 기자] 한류스타 소지섭이 드디어 짝을 만났다. 아직은 열애 단계다. 출세작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후 여심 강탈자였던 그의 마음을 훔친 여인은 조은정 전 아나운서. 과거 '롤(LOL)의 여신'으로 불렸던 미모의 재원이다. 두 연인은 자신들의 은밀한 행적이 카메라에 찍힌 이후 지난 17일 열애를 인정했다.

"도대체 조은정이 누구야?" 팬들은 물론이고 연예계도 깜짝 놀랐다. 게임 중계 쪽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누렸던 조은정이 최근 몇 년 새 거의 은퇴하다시피 했기 때문. 하지만 OSEN의 레이더에는 그의 연애 및 남성관과 갑작스런 게임 아나운서 은퇴 이유가 포착됐다. 2016년 OSEN과 단독 인터뷰에서 밝혔던 속내를 다시 소개한다.  

평소 소원 중 하나였을 법 했던 청춘사업에 대한 물음에 조은정은 "미팅과 소개팅은 1학년 때 끝냈다. 2학년 때부터 방송을 시작하니깐 미팅과 소개팅에 대한 기회는 아예 사라졌다. 신촌을 다니면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됐다. 남자친구가 있으면 좋겠는데 남자친구 대신 사랑에 대한 소설만 많이 읽고 있다"면서 이상형까지 속 시원하게 털어놨다. 바로 "착한 남자를 만나고 싶어요. 얼굴은 진짜 안 봅니다"며 자신의 현재 모습(?)을 담담하게 말해줬다. 그렇다. 얼굴을 안 봐서 소지섭이다. 조은정이 만약 남자 얼굴을 따졌다면 도대체 누구를 만났을지 정말 궁금하다.

조은정 전 아나운서 /OSEN DB

조은정 전 아나운서 /OSEN DB

"고민이 많았죠. 하지만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열심히 준비해서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롤챔스 여신' 'LOL e스포츠 여신'으로 불렸던 그는 담담하게 은퇴의 이유를 말했었다. 그리고 학업(이화여대)에 매진했다. "단과대 최우수 받았어요. 전액 장학금이죠. 이렇게 잘 나올 줄 몰랐는데. 사실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고등학교 전액 장학금이 나오는데 어느 정도 성적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혹시 기억하실지 모르겠다. 예전에 방송할 때 눈가에 있던 다크써클을, 회사와 학업을 동시에 병행하다 보니깐 자연스럽게 생겼던 다크써클 말이다(웃음)"

당시 TV 주말예능의 간판이었던 '1박 2일'에도 출연했었다. "어느날 학과 사무실에서 연락을 받았다. 제작진분들이 요청해주셨다는데. 다행히 허준 오빠가 있어서 의지가 됐다. 카메라가 너무 많은 곳에 하는 촬영이라 신세계의 느낌도 들었다. 그런데 '역시 공중파에 나오려고 롤챔스를 관뒀다'는 말을 하시는 분들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 못했다""면서 "나가고 싶다는 마음으로 나갈 수 있는 '1박 2일'이 아닌데 말이다. 학교 편에 나와서 너무 좋았다"고 1박 2일 출연에 대해 되돌아봤다. 

조은정 전 아나운서 /OSEN DB

/notglasses@osen.co.kr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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