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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주택시장 10년간 급속 회복

[LA중앙일보] 발행 2018/06/27 미주판 17면 기사입력 2018/06/26 20:40

모기지사태 2008년 비해
거래량·중간가 큰폭 상승

경기침쳬 이래 지난 10년간 OC지역 부동산 시장이 급속하게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터스틴에 들어서고 있는 대규모 주택, 상업단지 터스틴 레거시. 박낙희 기자

경기침쳬 이래 지난 10년간 OC지역 부동산 시장이 급속하게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터스틴에 들어서고 있는 대규모 주택, 상업단지 터스틴 레거시. 박낙희 기자

경기침체가 시작된 지난 2008년 이래 10년간 OC지역 주택시장이 빠르게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정보전문업체 코어로직이 발표한 지난 1분기 OC지역 주택거래 동향과 2008년 동기 자료를 비교 분석 보도한 OC레지스터에 따르면 거래량 뿐만 아니라 주택가격 역시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008년 1분기 주택거래량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전년동기에 비해 46%가 급락한 4420건에 그쳤으나 올해 1분기에는 7800채가 판매돼 10년 전에 비해 77%가 증가했다. 지난 10년간 83개 카운티 집코드 가운데 76곳에서 거래량이 늘었다.

판매중간가격 역시 지난 2008년 1분기에는 모기지 사태로 인해 전년동기 보다 19%가 하락한 50만6000달러였으나 올 1분기에는 79개 집코드 지역에서 상승하며 71만 달러로 3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주택중간가격이 50만 달러 이하인 지역이 지난 2008년에는 35개 집코드 지역이었으나 올해는 5개 지역으로 크게 줄었으며 거래량도 2032건에서 301건으로 85%나 급감했다. 카운티 전체 매물의 경우도 2008년에 평균 1만4318건으로 나타났으나 최근 12개월 동안은 평균 5012건으로 65%가 줄었다.

주택시장 분석의 기준이 되는 단독주택의 경우 올 1분기에 최근 11년간 최고치인 4616채가 판매돼 10년 전에 비해 62%가 급증했으며 판매중간가격 역시 76만 달러로 32%가 상승됐다.

콘도 역시 올 첫 석달 동안 2097채가 거래돼 10년 전에 비해 94%나 급증했으며 중간거래가격도 49만5000달러로 32%가 뛰었다.

신규주택의 경우도 올해 1분기 총 1089채가 판매되며 10년 전에 비해 124%가 급증했으며 중간가격 역시 87만3000달러로 64%나 올랐다.

10년 전 8개 집코드 지역이 중간가 100만 달러 이상을 기록했었으나 올 1분기에는 10개 지역으로 늘어났으며 거래량도 565건으로 47%의 증가폭을 보였다.

한편 모기지 이자율은 지난 2008년 초 2.9%였던 30년 고정 이자율이 올해 1분기에는 4.3%로 나타났다. 하지만 집값 상승으로 인해 카운티의 일반적인 주택 구매자들의 모기지 부담은 지난 2008년 월 2687달러였으나 지난 3월 기준으로는 3311달러를 기록해 23%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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