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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다운타운에 고층 복합단지 새로 건설

최진석 기자 choi.jinseok@koreadailyny.com
최진석 기자 choi.jinseok@koreadailyn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9/04/18 미주판 8면 기사입력 2019/04/17 16:16

주상복합단지 '플러싱 포인트 플라자'
19층짜리 건물 3개 동으로 지어져
5월 1일 플러싱 도서관에서 공청회

다운타운 플러싱에 건설될 '플러싱 포인트 플라자'의 조감도. [사진 플러싱 포인트 홀딩스 LLC]

다운타운 플러싱에 건설될 '플러싱 포인트 플라자'의 조감도. [사진 플러싱 포인트 홀딩스 LLC]

퀸즈 플러싱 다운타운 개발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고층 빌딩 3개로 구성된 복합단지가 새로 건설될 예정이다.

플러싱 포인트 홀딩스가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주상복합 형태의 19층 건물 3개를 옛 창고 자리에 짓는 것.

131스트리트 40로드에 들어서게 될 '플러싱 포인트 플라자'의 주거용 아파트 2개 동에는 콘도와 상점 등이 들어서며 나머지 1개 동은 호텔로 지어질 계획이다.

대지 총면적은 55만465 스퀘어피트다.

앤젤로 앤지와 앤서니 앤지가 설계를 맡았으며 박스형태에 유리로 외벽을 꾸밀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동에는 각각 390대와 112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도록 공간을 확보할 것이며 호텔 동은 472개의 객실과 로비 상점을 만들 것으로 전해졌다.

개발이 진행되는 곳은 현재 타겟 등 대형업체들이 자리 잡고 있는 스카이 파크(sky Parc) 몰과 콘도 개발 사업 현장 건너편으로 주변 상가와 콘도 등이 완공되면 플러싱 다운타운 거리 모습을 바꿔 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발사에 따르면 지난 2016년 뉴욕시 빌딩국(DOB)으로부터 건설 허가를 받았으며 현재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앞두고 있다.

공청회는 공사가 시작되기 전 해당 지역 지하수를 뽑아 내야 하는 문제 등을 놓고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개발사는 뉴욕주 환경 오염물질 제거와 관련된 승인을 받기 위해 뉴욕주 환경보호국(NYSDEC)에 퍼밋을 신청해 놓은 상태다.

오래된 창고 자리는 플러싱 강가와 인접해 있는데, 토질이 오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개발 과정에서 최소 200만 달러를 들여 토질 개선 작업도 함께할 계획이다.

공청회에서는 이 같은 작업으로 발생하는 흙먼지 등이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설득해야 공사 진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개발사 측은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해 공사를 마치게 되면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을 부각시킬 예정이다.

주민 공청회는 오는 5월 1일 플러싱 퀸즈 도서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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