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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속출’ 부산 사하구 모든 학교 이틀간 원격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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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앙일보] 기사입력 2020/08/12 05:24



확진자가 발생한 부산 사하구 부경보건고 건물에서 보건소 관계자가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 사하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잇따라 나오면서 이 지역의 모든 학교가 13일부터 이틀간 원격수업을 실시한다.

부산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13~14일 사하구 지역의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 모든 학교의 수업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부경보건고 병설중학교와 감천항 등 사하구 지역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확산하자 부산교육청이 부산시, 감염병 전문가, 교육부 등과 협의해 내린 조치다.

현재 방학이 아닌 학교는 유치원 26개원, 중·고등학교 20개교, 특수학교 1개교 등 총 47개교로 파악됐다.

시교육청은 13∼14일 원격수업 전환과 주말·공휴일을 포함하면 5일간 대인 간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부경보건고 병설중학교 성인반 확진자 6명 중 4명, 경성전자고 학생 확진자 1명, 부산기계공고 학생 확진자 1명이 사하구 거주자이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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