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토산악회 신년하례 산행

화토산악회(회장 박창욱)는 지난 9일 신축년 신년하례식을 글렌도라 마운틴에서 3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가졌다. 행사는 미국 국가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이문현 장로는 기도를 통해 산행의 안전과 코로나19의 조속한 종식 등을 기원했다. 행사 후 참석자들은 떡 등을 나누며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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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토산악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