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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련형 전자담배’ 애틀랜타서 첫 판매

조현범 기자
조현범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5/01 14:59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궐련형 전자담배’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애틀랜타에서 시험 판매된다.

연방 식품의약국(FDA)은 지난달 30일 필립모리스의 궐련형 전자담배인 ‘아이코스(IQOS)’에 대해 신청 2년 만에 미국 내 판매를 인가했다.

FDA는 필립모리스의 `담배 제품 시판 신청서(PMTA)’에 대해 과학적 검증을 한 결과, 아이코스의 히팅 시스템으로 생성된 증기에 “태우는 담배보다 독성물질 종류가 적게 들어있고 독성물질 수치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FDA는 이어 “이번 인가는 해당 담배 제품의 미국 판매를 허용하지만, 이 제품들이 안전하거나 ‘FDA 승인’을 받았다는 의미는 아니다”라며 “모든 토바코 제품들은 잠재적으로 유해하고 중독적이라 토바코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앞으로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필립모리스의 모기업인 알트리아는 필립모리스USA가 ‘아이코스’ 기기와 이에 끼워 사용하는 ‘힛스틱’ 담배의 독점 판매권을 가지며, 벅헤드 레녹스 몰에 미국 최초의 전용 매장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2017년 아이코스 판매를 시작한 이래 지난해에는 870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1989년 한국 법인 설립 이래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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