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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10월 샬롯서 미국과 평가전

세리머니하는 선수들. [연합뉴스]

세리머니하는 선수들. [연합뉴스]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오는 10월 샬롯에서 미국과 A매치 국가대항전을 가질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캐롤라이나한인회연합회에 따르면 한국팀은 10월 3일(동부표준시)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에 있는 경기장에서 한-미 친선 평가전을 갖기로 하고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 중이다.

세계적인 기량의 한국 여자축구팀은 최근 윤덕여 감독이 물러나면서 새 사령탑을 물색 중이다. 10월 한미 간 A매치가 새 감독의 국제 시험 무대가 될지 주목된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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