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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전략 ‘한방에 짠다’

SAT·ACT 선택·에세이 쓰기부터
학자금 재정 보조 신청 준비까지
유익하고 알찬 내용 세미나 개최

성공적인 대학 진학은 ‘대입 전략’에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9 중앙일보 아시안 칼리지페어에서는 STEM(과학·기술·엔지니어링·수학) 전공과 의대진학 세미나와 함께 SAT와 ACT 선택 전략, 아이비리그 합격 노하우, 학자금 재정보조 극대화 방법 등 자신에게 맞는 대입 전략을 짜는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세미나들이 열린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세미나를 통해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고 가이드를 받을 수 있다.

▶내게 맞는 시험 선택= C2 에듀케이션의 강사진이 SAT와 ACT 두 시험의 주요 차이점을 알려주고 어떤 시험이 자신에게 적합한지 찾을 수 있는 전략을 소개한다. C2 에듀케이션의 에드 김 부사장은 “대학이 학생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고 있으며, 그에 따라 지난 2년 동안 대입 과정 역시 크게 바뀌었다”면서 “학생 스스로 어떤 시험이 나에게 가장 적합하고 입학 가능성을 높이는지 이해하고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아이비리그 합격 노하우= 프리스턴 대학을 졸업한 크리스토퍼 신씨가 아이리비그 합격 노하우와 팁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신씨는 “아이비리그 입학사정관들은 지원자가 ‘기억할 수 있는 사람’인지, ‘자신의 학교에 기여할 수 있는 학생’인지 주의깊게 관찰하며 에세이나 면접은 이를 확인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강조한다.

▶학자금 보조= AGM 칼리지 플래닝의 리차드 명 대표는 학자금 재정보조 신청의 준비 단계에서부터 극대화 방안에 이르기까지 최적의 전략을 소개한다. 명 대표는 “학자금 준비는 저축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신청하고 진행하는 지에 따라 재정보조 혜택에 큰 차이가 있다”면서 “미리미리 준비해 자녀가 안정적인 면학 분위기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한다. 이 강좌는 매년 학부모들로부터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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