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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학교 ‘성범죄’ 가장 많다

작년 1000여건 달해

지난해 조지아 주 교육부 산하 학교들 중 학생들에 의한 성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한 교육청은 귀넷인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주 교육부에 따르면 2014-2015년 귀넷 교육청 산하 학교들의 성범죄 발생건수는 1027건에 달했다.

특히 2번째로 성범죄 발생율이 높은 디캡 교육청과 비교해 2배나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디캡 교육청 학교들의 성범죄 발생 건수는 530건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풀턴 교육청은 273건, 캅 교육청은 327건, 포사이스는 31건, 그리고 애틀랜타 공립스쿨은 208건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에는 성범죄와 성희롱 등이 포함됐다. 주 교육부가 정의한 성범죄는 동의없이 이뤄지는 성교, 성적인 접촉이나 불법적인 행위 등을 뜻한다. 또 물리적인 행동이나 제스처, 언어, 표기 등을 통한 반복적인 성희롱 행위도 징계대상이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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