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치유센터 강은숙 목사, 치유집회

세계로교회서 치유집회 개최

글로벌치유센터(하나님의 병원)의 원장 강은숙(사진) 목사 초청 ‘말씀 신유 부흥집회’가 지난 15일~17일 둘루스 세계로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집회에서 강 목사는 ‘치유’를 주제로 설교와 기도회를 이끌었다. 특히 몸과 마음의 병이 있는 교인 및 참석자들을 위해 중점적으로 기도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강 목사가 원장으로 있는 글로벌 치유센터는 한국내 7개 지역과 세계 여러 곳에서 ‘치유’에 중점을 둔 사역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강 목사는 전북신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목회대학원, LA 아가페신학대학대학원 등에서 수학했다. 또 한국기독교복음주의총연맹 공동의장, 전국기도원 총연합회 총회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행복 넘치는 우리가정’ 등이 있다.
집회를 주최한 세계로 교회 이재위 목사는 “몸과 마음에 병이 있는 분들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번 집회를 통해서 영적으로 또 육적으로 회복을 경험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권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