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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수’ 연장 상영

한인들 호평 쏟아져

 





지난 25일 애틀랜타 등 북미 11개 지역에서 개봉한 ‘신의 한수’(The Divine Move)가 연장 상영에 들어간다.
이 영화의 북미배급을 맡은 CJ엔터테인먼트는 ‘신의 한수’에 대한 한인들의 호응이 좋아 애틀랜타 상영을 다음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신의 한수’는 범죄 내기 바둑판에 목숨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범죄액션 영화다. 내기바둑의 세계속 스릴 넘치는 이야기와 화려한 액션이 합쳐져 ‘제2의 타짜’로 불리고 있다.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이시영, 최진혁, 안길강, 김인권 등 연기파 배우들도 볼거리다. 한국에서 지난달 3일 개봉한 이 영화는 현재 350만 관객을 동원하며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애틀랜타 영화 개봉 후 각종 한인사이트 게시판에는 “두시간 동안 정신없이 몰입했다,” “보고 후회하지 않을 영화,” “정우성 때문에 눈이 호강한다,” “환상적 액션신이다” 등의 호평이 쏟아졌다.
‘신의 한수’는 현재 둘루스 슈가로프밀스 쇼핑몰(구 디스커버 밀스· 5900 Sugarloaf Parkway, Lawrenceville, GA 30043)에서 상영중이다. 이번주 상영시간은 평일 1시 35분, 4시 35분, 7시 35분, 10시 35분이다. 금토일 상영시간은 오전 10시 10분, 오후 3시 30분, 9시 15분이다.
▶문의: 770-242-0099


이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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