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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전도사’ 이상구박사 자연의학 무료 세미나

23일부터 5일간



‘건강 전도사’ 이상구(사진) 박사는 오는 23~28일 둘루스 SDA조지아연합교회에서 무료건강 세미나를 개최한다.
1988년 한국에서 ‘엔돌핀 건강법’ 바람을 일으킨 그는 70살이 넘은 지금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세미나를 갖고 있다.
이 박사는 “건강식을 먹는 것은 중요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라며 “스트레스로부터의 탈출이 비싼 것을 먹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각광받고 있는 후성 유전의학(epigenetics)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만병의 근원은 유전자의 변질 때문이고, 이는 스트레스 등 정신적인 원인으로 촉발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강의에서 이 박사는 ▶21세기 유전자 의학에 기초한 성인병의 치유와 예방 ▶당뇨, 고혈압, 간질환의 유전자 의학적 이해와 ▶치유의 길, 우울증의 정체 ▶신앙과 의학의 연관성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이며 애틀랜타디톡스건강동우회, 뉴스타트건강동우회가 후원한다.
문의 : 404-957-9100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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