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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들 애틀랜타 온다

제니퍼 애니스턴, 피치트리코너스에서 촬영


인기 배우들이 영화촬영차 애틀랜타를 잇달아 방문하고 있다.
애틀랜타저널(AJC)에 따르면, 영화배우 제니퍼 애니스턴이 27일 피치트리 코너스 포럼몰 맞은편 스프라웃 파머스마켓에서 영화를 촬영했다. 그는 이곳에서 신작 영화 ‘마더스 데이’를 촬영하는 모습이 주민들에게 목격됐다. 다양한 어머니들의 모습을 담은 이 영화에는 애니스턴 이외에도 줄리아 로버츠, 케이트 허드슨 등이 출연한다.

또다른 할리우드 스타들도 애틀랜타로 오고 있다. 경제지 ‘애틀랜타비즈니스클로니클’에 따르면, 영화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내년부터 애틀랜타에서 영화 ‘설리’를 촬영한다. 이 영화는 2008년 고장난 여객기를 허드슨강에 불시착시킨 슐렌버거 기장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톰 행크스가 출연한다. 이 영화는 애틀랜타에서 현재 사전작업중이며, 촬영은 내년에 시작된다.

한편 영화배우 위노나라이더도 애틀랜타에서 드라마를 촬영한다. 연예전문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그는 영화채널’넷플릭스’의 드라마 ‘스트레인저 씽’을 촬영한다. 이 영화는 롱아일랜드가 배경이지만, 애틀랜타에 세트를 세워 촬영할 예정이다.




이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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