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압류율 상승
애틀랜타 5월 3.18%
7일 부동산시장 조사업체인 코어로직 발표에 따르면 지난 5월 이 지역 주택 압류율은 3.18%로 지난해 5월(2.15%)에 비해 1.03%포인트 올랐다.
주택담보 대출 연체비율 역시 상승했다.
지난 5월 메트로 애틀랜타 주택소유주 가운데 10.51%가 90일 이상 연체된 모기지 대출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전년 같은기간대비 2%포인트 올랐다.
한편 조지아주 주택 압류율은 2.74%로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1.86%보다 높게 나타났다.
전국 주택 압류율은 3.15%로 집계됐다.
김동그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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