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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집값 상승… 5월 작년비 4% 올라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기존주택 가격이 2개월 연속 상승했다. 13일 부동산 리서치 업체 코어로직에 따르면 이 지역 5월 주택가격은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03%올랐고, 전월대비 1.11% 상승했다.

지난 5월 전국주택가격 역시 전년 동기대비 2.9%올라 4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전국 50개주 가운데 주택가격이 가장 큰 폭으로 오른 주는 캘리포니아로 지난해 5월에 비해 7.9% 상승했다.

또 버지니아(6.8%), 매사추세츠(5.7%), 로드아일랜드(5.5%), 버몬트(5.1%)가 전국 주택가격 상승률 톱 5에 랭크됐다.



반면 아이다호주는 주택가격이 6.6%하락해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또 앨라배마(-5.3%), 뉴멕시코(-4.2%), 매릴랜드(-3.1%), 와이오밍주(-3.1%)가 아이다호의 뒤를 이었다.

김동그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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