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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부동산 에이전트 7명 '밀리언 달러' 수상

노스애틀랜타 메트로 부동산협회 시상식

노스애틀랜타 메트로 부동산협회(NAMAR)가 주최하는 '2010 밀리언 달러 클럽 시상식'에서 다수의 한인 에이전트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NAMAR은 매년 시상식을 열고 회원 중 100만달러 이상의 실적을 올린 에이전트에게 상을 수여한다.

지난 24일 둘루스에 있는 귀넷 센터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는 양경인, 김영자, 서상희 이종양, 탁주영, 수정, 제시카 정 등 총 7명의 한인 에이전트들이 좋은 실적을 거둬 수상했다.

이 중 김영자 에이전트는 상업용 부동산 부문에서 1등을 차지했으며, 제시카 정 에이전트는 주거용 개인 부동산 부문에서 톱 5 에이전트로 선정됐다.
또 한국계 부동산 에이전트인 수잔 클리슨 씨는 '올해의 리얼터'상을 수상했다.
밀리언달러 클럽 시상식 시상위원회인 유미숙 씨는 "올해는 예년에 비해 한인 수상자가 많지는 않았다"며 "하지만 많은 미국 에이전트들 사이에서도 한인 부동산 에이전트들이 두드러지게 실력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NAMAR에는 현재 3500여명의 부동산 에이전트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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