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크릭, 재산세율 인하 검토
밀비율 4.36→3.87로
11일 애틀랜타 저널(AJC) 보도에 따르면 존스크릭 시정부는 재산세 밀비율(millage rate)을 종전 4.36에서 3.87으로 낮추기로 했다. 밀 비율은 평가된 부동산 가치 1달러마다 부과되는 세액이다. 1밀은 0.0001센트다.
시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재산세율을 낮춰 걷더라도 총 세수는 이전 회계연도 대비 6.41%, 120만 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데 따른 것이다.
시정부는 오는 23일 낮 12시와 오후 6시, 8월 13일 저녁 8시 시법원에서 세 차례 공청회를 거쳐 세율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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