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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에 생수와 떡이 돼야”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최낙신 목사 부활절 메시지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장 최낙신 목사(사진)는 오는 21일 부활절을 앞두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과 어두움의 세력을 깨뜨리고 다시 사신 부활주일을 맞게 됐다”며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며, 갈등으로부터 벗어나 진정 자유와 평화를 세워가자”라는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최낙신 목사

최낙신 목사

최 목사는 “우리 모두가 다시 사신 부활신앙에 동참, 목마르고 주린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생수와 떡을 주어야 한다”면서 “공허한 정신과 시대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믿음과 소망의 복음을 선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악한 인간들의 모습, 부정과 부패, 이기심과 탐욕, 그리고 개인, 가정, 지역, 인종, 국가 사이에서 오는 분쟁에서 벗어나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세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 목사는 마지막으로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맞아 생명을 살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교회와 예수를 주로 믿는 전세계 모든 민족들에게 함께하기를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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