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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회, 마스크 전달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세환 목사)가 코로나19 여파에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애틀랜타 한인들을 응원했다. 교회는 최근 수제마스크 1만장 만들기를 목표로 삼고 현재까지 약 5000장을 만들어 지역 사회에 전달해 왔다. 교구 담당 정해군 목사와 영어예배 담당 데이빗 이(한국명 이승준) 목사는 8일 오전 10시경 둘루스 플레전트힐 로드 선상에 있는 본지 사무실을 방문해 직원들에게 마스크 15개를 전달했다. 정 목사는 이 자리에서 “앞서 지역사회 의료진에 수제마스크를 전달한 데 이어 오늘은 한인 언론사와 마트 등 필수 업종을 방문해 어려운 시기에도 묵묵히 일하고 있는 한인들에게 수제마스크 500여 장을 나눠주고 있다”면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하고, 지역사회와 미국 사회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언론이 되길 기도하겠다”고 격려했다. 정해군 목사(가운데)와 데이빗 이 목사(오른쪽 첫 번째)가 마스크를 전달한 뒤 본지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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