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교회, 의료진에 ‘케어 패키지’ 전달
간식·마스크·양말 등 담아
세인트 조셉 병원에 기부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과테말라, 온두라스, 아이티, 코스타리카 등에 있는 선교사들을 통해 5500달러 상당의 식량을 지원했다.
한병철 목사는 “코로나19 사태로 현장 예배를 중단하고 온라인 예배를 진행하고 있는 중에도 교인들과 함께 꾸준히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고 있다”면서 “이 기간에 헌금 10%를 특별 구제 및 선교 기금으로 사용하기로 했는데 현재 약 40%의 헌금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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