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북서교외 데스플레인스와 엘진 구간 90번 고속도로 제한속도가 시속 70마일로 상향조정됐다. 일리노이 톨웨이 관리국은 이미 지난달 27일부터 이 구간의 속도제한 표지판을 교체했다. 로즈몬트부터 데스플레인스 오아시스 까지의 구간도 제한속도가 60마일로 조정됐다. 이들 구간의 종전 제한속도는 55마일이었다.
톨웨이 관리국의 댄 로젝 대변인은 이메일 통지문에서 이번 조치로 데스플레인스 오아시스부터 서쪽 방면 90번 고속도로의 승용차 제한속도는 70마일을 일정하게 유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버스는 65마일, 4t 이상의 트럭은 60마일의 속도 제한이 적용된다.
장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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