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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칼리지 학비 인상…학기당 60달러씩 추가부담

주정부 예산 및 교육지원금 감축이 시카고 서버브 커뮤니티칼리지 학비인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16일 데일리헤럴드에 따르면 팰러타인 소재 하퍼칼리지는 최근 학생 및 교직원 대표 회의를 통해 풀타임 학생의 학비를 학기당 60달러씩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한 학점당 4달러씩 오른 것으로 인상 후 하퍼칼리지의 학점당 학비는 106.60달러가 되며 오는 여름학기부터 적용된다.

크리스티나 슈카루바 학생대표는 “올해 학비를 동결할수도 있었지만 후배 학생들이 더 큰 부담을 지게될 것이 자명하다”고 인상 배경을 설명했다.



하퍼칼리지는 점차 축소하는 주정부 지원때문에 지난 6년간 다섯 번 학비를 인상했다. 일리노이 커뮤니티 칼리지 중에서는 듀페이지 칼리지에 이어 두번째로 비싸다.

김주현 기자 kjoo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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