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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학생 위한 서명운동 시작…청원운동 300여명 참석

오바마 대통령에게 드림법안 대상 학생 추방 중단을 위한 행정명령을 요구하는 청원 운동이 16일 시카고에서 시작했다.

16일 오전 링컨 연합 감리교회에서 열린 ‘미국 가정과 자녀들을 위한 청원운동’ 집회에는 루이스 구티에레즈 연방하원의원이 기조연설자로 나섰고 마당집을 비롯해 일리노이 이민자 및 난민 권익연합 등에서 300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목적은 지역 경찰들의 이민자 단속 중지와 드림학생들에게 임시 입국 허가 혜택을 확대 적용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오는 5월 경 관련 청원서를 백악관에 전달하기 위해 전국 25개 도시에서 관련 집회 및 서명운동이 열릴 예정이다. 시카고 한인사회에서는 마당집에서 서명운동이 진행 중으로 앞으로 각 단체, 마트, 종교단체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주현 기자 [사진=마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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